2월 8일 아들과 함께 계양산을 올랐다.
2월의 날씨답지 않게 너무나 따뜻한 오후였다.
가벼운 옷차림으로 둘 만의 오붓한 산행을 했다.
영종도 백운산에서 찍은 참나무
얼마나 떨어지기 싫었으면 중간에 가지가 뻗어 서로 붙어 버렸다.
올라가는 길에 팔각정에서..
우리 아들 저 배를 좀 빼야 되는데.ㅠㅠ
계양산 정상에서...
바로 밑 헬기장에서 김밥을 먹고 하산..
우리 아들 다이어트 시켜야 되는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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